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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조경신문 당사 대표 인터뷰 (8월 16일자)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10-08-17 16:01     조회 : 15346    
   img-821131508.pdf (566.3K), Down : 9, 2010-08-21 13:35:04
   http://www.hj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89 (4173)
   http://www.hjnews.net (4623)

지난 5월 3일 창간한 조경전문 주간지인 환경조경신문 (www.hjnews.net) 8월 16일자에
당사 김진수 대표의 인터뷰가 게재되었습니다. 다음은 기사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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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조경의 성패는 꽃과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는 지반조성이 관건 

- 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 랜드아키생태조경
 

건물 옥상을 흙과 식물로 채워 만든 ‘녹색 지붕’이 대기 중 온실가스를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옥상녹화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알려진 독일의 ZINCO 시스템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회사가 있어 화제다.

(주)랜드아키생태조경가 기술제휴를 통해 협력하고 있는 독일의 ZINCO사는 세계적인 옥상녹화 전문회사로 주로 시스템옥상녹화에 대한 연구와 개발, 교육, 제품판매에 주력하고 있는 회사다.

ZINCO사는 1960년부터 옥상녹화사업을 시작했으며 시스템옥상녹화에 대한 연구와 제품생산은 1972년부터 시작했다.

이처럼 ZINCO사는 약 35년에 걸친 시스템옥상녹화에 대한 연구, 개발로 다수의 특허권 및 상표권을 가지고 있으며 독일을 제외한 세계 17개국에 지사 및 파트너 회사를 두고 있다.

독일의 협력사만도 약 80개사에 달한다.

 
#옥상녹화란 무엇?

옥상녹화란 인공적인 구조물 위에 인위적인 지형, 지질의 토양층을 새로 형성해 식물을 식재하거나 수공간을 만들어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말한다.

우선 옥상녹화를 크게 구분하면 순수하게 건물의 옥상에 조성하는 옥상녹화와 지하에 조성된 구조물(예를 들면 지하주차장 등)위에 조성하는 인공지반녹화로 나뉜다.

옥상녹화는 최근 도심지역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인공대지활용이라는 측면과 함께 지상녹지면적을 더 확보하기 어려운 도심에서 녹지량을 확대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식물이 자라는 녹색 지붕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며 국내에서도 건축물의 단열효과, 산성비와 자외선으로부터 건축물 보호, 괘적한 환경 조성 등의 장점으로 인해 옥상녹화에 대한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건물로 꽉 들어찬 도시에서 옥상을 초목으로 꾸며 얻는 효과는 다양하다.

옥상녹화효과를 연구하는 세계적인 연구진들은 녹색 지붕이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제거해 흙 속에 저장함으로써 온난화를 다소나마 완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름철엔 건물 냉방비를 줄이고 겨울철엔 난방비를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녹색 지붕은 이 밖에도 빗물을 흡수해 하수도 넘침 현상을 막아줄 수 있고 하수 처리 비용도 줄일 수 있어 최근 여러 도시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ZINCO 시스템의 특·장점은 무엇

ZINCO 시스템 옥상녹화는 SSM45우수저장매트와 FD 우수저장시스템판에 빗물이 저장돼 가문시 이용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존 옥상녹화는 빗물저장기능이 없어 가문시 식물의 피해가 우려된다.

ZINCO 시스템은 WSF40방근(방수겸용)필름으로 방수층과 건축물을 보호하는 특징을 가졌다.
방근기능이 없으면 수목의 뿌리가 방수층과 건물에 균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기 때문이다. ZINCO 시스템은 특히 시스템의 강도가 높아 파손우려가 없고 반영구적이며 하중에 강한 특징이 있다. 아울러 우수저장기능으로 유지관리비용과 인원을 최소화 할 수 있다.

ZINCO 시스템은 무엇보다 식물의 적응력을 최대화 할 수 있어 식물의 고사 위험이 적고 타 제품에 비해 40%이상 단열기능이 높다. ZINCO 시스템은 또 벌집구조형식으로 경사지붕에서도 시공이 가능하다.


#옥상녹화 종류는 어떤 것이 있나

옥상녹화는 방법이나 용도에 따라 아래와 같이 구분돼져 각각의 용도에 맞게 시공하면 된다. 또 기존 건축물이라면 그 하중에 견디는 정도에 따라 구조진단 후 시공해야 한다.


△경량형 녹화옥상 : extensive(minimal) green roof.

토심을 20cm 미만로 조성해 sedum 류의 식물이나 건조에 강한 식물들을 식재하는 녹화옥상 방식이다. 시공 후중량은 약 50-150kg/m². 관리를 거의 필요로 하지 않아 저관리형 녹화옥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 ZinCo 시스템 중에서 Floradrain FD25 또는 Floradrain FD40 시스템이 적합하다.

△중량형 녹화옥상 : intensive(regular) green roof. 토심을 20cm 이상으로 조성해 잔디와 야생화, 나무 등을 식재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연못도 조성할 수 있는 녹화옥상의 방식이다.
시공 후 중량은 150kg/m² 이상관수장치 등을 설치해야 하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집중)관리형 녹화옥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 ZinCo시스템 중에서 Floradrain FD40 또는 Floradrain FD60 시스템이 이 녹화방식에 적합하다.

△혼합(복합)녹화방식 : 옥상 일부분은 경량형녹화옥상으로 일부분은 중량형녹화옥상으로 조성하는 방식이다.
 
   

#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

“환경오염의 문제는 이 시대에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절박한 문제가 됐습니다”

김진수 (주)랜드아키생태조경 대표이사는 옥상녹화 사업을 통해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현대사회에서는 인구가 대도시에 집중되면서 심각한 환경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급격한 공업화에 따라 새로이 생겨난 ‘도시 열섬현상’이나 집중호우에 의한 강의 범람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도 심각한 환경위협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도시 열섬현상에서 비롯된 온실효과와 대도시화로 기존의 하수체게가 이를 감당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물의 순환도 제대로 관리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김 대표이사는 “이러한 심각한 위협상황에서 다양한 녹지공간의 조성이 ‘환경개선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수많은 옥상과 지하차고 등 우리가 눈여겨보지 않았던 공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환경개선에 앞장설 수 있는 있는 만큼 공간활용의 새로운 방식을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김 대표이사는 아울러 “생태조경부문의 사업을 펼치면서 이익구조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생태운동까지 활동할 수 있는 자연을 생각하는 회사가 되고 싶다”고 꿈을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나무와 생태에 대한 관심이 깊었고 실제로 ‘자연학교’라는 자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 활동도 펼친 적이 있다.

독일의 옥상녹화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 것도 독일이 환경오염을 해결하는데 가장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라고.

그는 “세계적인 옥상녹화시스템 회사인 독일의 ZINCO사와 기술협약을 통해 지금까지 버려져 방치됐던 옥상 공간을 여가나 스포츠 활동 등 가치 있는 공간으로 꾸며 나갈 것”이라며 “앞선 생각과 노력으로 생태조경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신성아기자/pixysa@hjnews.net